5월 7일 10시 50분 예약하고 갔으며, 토요일 이 시간엔 우선 차가 안막혔다.! 송도 진입도 수월했고, 송현아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, 가는길 곳곳에 메리빌리아 주차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. 블로그 할 생각이었으면 사진 좀 찍어올걸...ㅎㅎ 진입까지는 수월했으나, 주차장 들어가서는 동선이 조금 별로였다. 일방통행이라 한 번 진입 잘못하면 무조건 출구로 나가야했고, 어쩔 수 없이 경차 자리에 주차 해야했다. 큼식이 미안:b 11시 식 진행이라 홀 둘러보며 하객도 신부님들도 계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. 김서나 실장님께서 에스코트 해주셨고, 프리모소르홀 신부님 입장하시는 모습 봤는데 너무너무 예쁘시더라. 걱정했던 샹들리에도 잘 내려왔고, 신부대기실이 통창 구조라 밝고 예뻤..